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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감수성 훈련 집단상담 후기

게시판 ■감수성 훈련 소감문 2020년 감수성 훈련 집단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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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coun
    Participant

    감수성훈련소감문 (2020.02.15~16)

    민트

    내가 생각하고 믿었던 것들이 타인이 보기에 답답하고 경직되어 보일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이 나의 생각 자체 때문일 수도 있고, 내가 그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나의 태도나 몸짓 때문일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안에 해결되지 않은 정서들이 있고 내가 그것을 어떻게 느끼고 표현하는지, 주변 사람들에게 당황스러움이나 불편감을 주는 방식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완벽하려는 모습이 있고 이것이 관계와 과제 수행 전반에 걸쳐져서 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내 안에 엄청난 분노의 감정이 있고, 내가 이것을 아직 잘 다루지 못하고 있다는 자각도 있었다. 도움이 되고 좋았던 점은 관계적 대화를 하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배웠다는 점이고, 상대에게 내 감정을 표현할 때 구체적 표정, 단어, 눈빛, 입모양 등의 방식으로 얘기해야 더 잘 전달되고 관계증진에 도움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나의 내면을 보고자 하는 마음에 거칠게 꺼낸 감정과 얘기들을 듣고 수용하고 이해해주신 다른 참여자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소장님은 앞으로도 더 자주 뵙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다. 감사했습니다.

    보름달

    가벼운 인사말에도 그 의도와 감정이 실려 있고, 그 표현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가에 대한 체험이 되었다. 표현하지 않는 것보다 표현하는 것이 건강하지만, 그 표현에 내 진실 된 마음을 실을 수 있도록 늘 사려 깊은 주의를 해야 할 것 같다. 단순한 정보와 감정의 전달만이 남는 나열식 대화‘보다 참 된 ’나‘와 ’네‘가 나누는 ’관계적 대화’를 나눌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겠다. 이 자리를 빌어 어렵고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기꺼이 꺼내주신 집단 구성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덕분에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뚜기

    가장 진실 된 마음으로 솔직한 본인의 마음을 표현할 때, 모든 것이 통한다는 것을 느꼈다. 마음속의 묵직했던, 그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진솔 된 마음으로 이야기들을 풀어 놓음으로서 어깨의 짐, 해묵은 때가 벗겨지는 것을 느낀다. 나의 어떤 언어, 말투가 상대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더 생각하게 되고 갈수록 세심해져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두근두근

    오늘은 유난히 집단이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느껴졌던 활동이었다.
    표현은 다 못했지만 개인적인 미해결 과제들이 어느새 해결되어져서 듣거나 바라보는 상황들이 편안해진 건 아닌가 싶다.
    오늘 바다님, 오뚜기님, 경청님, 민트님, 보름달님의 용기 있는 표현은 나를 한번더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고, 겁먹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묵혀 있는 감정들을 더 꺼낼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오늘 나는 또 조금 성장해 간다.

    경청

    오늘 글을 쓰는 것이 제게 너무 어려운 과제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두 단어가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 적어봅니다. 가지확신과 자기검열
    민트님, 두근두근님, 오뚜기님, 보름달님, 그리고 바다님
    모두 웃을 수 있는 시간들이 훨씬 더 많아지길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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